한국에너지공단,친환경차 검증 시험동 준공식 개최
-전기차에서 수소차까지…친환경차 시험·검증 인프라 확충-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이하‘공단’)은9월15일(화)충청북도 진천군에위치한 공단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산업부,충북도 및 진천군,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검증 시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자동차의에너지소비효율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검증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있다.공단은 이에 대응해 친환경차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기준과 시험방법을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왔으며,이번 시험동 준공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전문 시험 인프라를 확충했다.
부지 조성과 건축,시험장비 구축 등에 총185억 원이 투입된 친환경차 검증 시험동은 연면적1,950㎡,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을 시험할 수 있는 승용차·상용차 전용 시험실2개를 갖췄다.
각 시험실은 국내 공인시험기관 최초로 수소전기차의 실제 수소 사용 무게를 측정해 에너지소비효율을 보다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상온은 물론 저온·고온 등 다양한 환경조건을 실내에서 재현하여 자동차 에너지효율을 시험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최재관 공단 이사장은“이번 준공을 계기로 전기차 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에 대한 시험·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구축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친환경차의 에너지소비효율을 보다 정확하게 검증하고,이를 통해 국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